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6

아로마의 유래와 아로마테라피의 역사 요즘 많이 알려진 아로마는 무엇일까? 아로마테라피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아로마. 아로마가 대충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알려지게 되고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로마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아로마와 아로마테라피 아로마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향기라는 뜻이다. 즉, 식물의 향기라는 뜻으로 아로마라는 말이 단독으로 쓰이기보다는 식물의 원액을 사용할 때 무엇보다 원액의 향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아로마라는 말을 붙여서 사용된다. 제일 자주 쓰이고 알려지게 된 것은 아로마테라피 때문이다. 프랑스어로 향기라는 뜻의 아로마와 요법이라는 뜻의 테라피가 합쳐진 말로 프랑스의 화학자 르네 모리스 가트포스가 처음으로 만들어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프랑스 화학자는 어느 날 화상을 심하게 입게.. 2022. 6. 22.
녹색 효과에 대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녹색 인간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의 오감으로 자극을 신호로 받아들인다. 그중 가장 크게 받아들이는 자극은 시각이며 이에 따라 몸의 변화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빨간색은 부정의 느낌을 주며, 녹색은 긍정의 느낌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긍정의 녹색. 이 녹색이 인간에게 어떻게 작용하는 색상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녹색의 의미 가시광선의 파장의 정도에 따라 색깔이 나눠지는데 일반적으로 녹색은 520nm에서 570nm 정도의 파장을 말한다. 녹색 자체가 가지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의미는 자연이다. 인간은 오랫동안 자연의 식물, 나뭇잎, 풀 등을 통해서 녹색을 쉽게 접했고 친근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보통 논을 편안하게 해 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 2022. 6. 21.
식물에서 피톤치드를 추출하는 방법 소개 피톤치드를 추출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자연물질 피톤치드가 좋다고 알려지니 편백나무나 소나무, 측백나무 등에서 피톤치드를 추출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싶어지는 것이 바로 인간의 욕심이다. 식물이 내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피톤치드를 따로 추출할 수 있을까? 피톤치드를 추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피톤치드를 추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피톤치드.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사실 수백 년 수천 년 전부터 우리 인간은 피톤치드를 추출하여 사용해왔다. 단지 피톤치드라고 규정하지만 않았을 뿐이다. 식물의 진액이나 기름을 짜내어 그것을 먹거나 바르거나 사용해왔던 것도 일종의 피톤치드의 사용방법이다. 보통은 식물이나 꽃의 향을 짜내어 몸에 뿌리는 것도 그 식물의 피톤치드의 일부.. 2022. 6. 20.
편백나무와 피톤치드 피톤치드는 편백나무에서만 나온다? 보통 피톤치드를 이야기할 때 항상 편백나무가 나오고 편백나무하면 피톤치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피톤치드는 편백나무에서만 나올까? 왜 편백나무하면 피톤치드가 유명할까? 편백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알아보고 피톤치드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적어보겠다. 편백나무는 어떤 나무일까? 편백나무는 측백나무에 속하는 나무로 이미 일본에서 유명한 나무라서 한국에서도 히노키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영어 이름은 재패니스 사이프러스(Japanese cypress)라고 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노송나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영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이 원산지인 나무로 높이가 40m 정도까지 자라는 침엽수로, 현재는 한국의 남쪽 지방에서도 많이 자라고 있는 나무이다. 피톤치드의 대표 나무.. 2022.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