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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7 고향사랑기부금 개편 총정리 50만원 기부 시 세액공제 23만7500원·답례품 혜택까지

by 마스터뚜이 2026. 8. 25.

 

2026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확대

 

 

연말정산을 준비하면서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을 챙기는 분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1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함께 받을 수 있어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제도인데요.
2026년에는 10만 원 초과 구간의 혜택이 커졌고, 2027년부터는 기부 지역에 따라 공제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개편안까지 나왔습니다.
특히 우대지역에 5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액이 최대 23만7,500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가 뭔지부터 볼게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꼭 태어난 고향에만 기부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여행지나 가족이 사는 지역, 응원하고 싶은 지역 등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자료 기준 개인의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 원이며, 기부액의 최대 30% 상당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기부했다면 최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셈이죠.

 

 

“10만 원 기부하면 왜 많이들 추천할까?”
10만 원까지는 세액공제가 100% 적용되고, 여기에 최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6년에는 20만 원까지 혜택이 좋아졌어요

2026년 현재 세액공제는 구간별로 계산합니다.
10만 원 이하분은 100%,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분에는 44%, 20만 원 초과분에는 16.5%의 공제율이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20만 원을 기부했다면 처음 10만 원은 전액 공제되고, 나머지 10만 원의 44%인 4만4천 원이 추가됩니다.
그래서 세액공제액은 총 14만4천 원입니다.
답례품을 최대 6만 원 상당으로 받는다면 혜택을 함께 비교해볼 수 있어요.

다만 세액공제는 무조건 현금으로 돌려받는 개념은 아닙니다.
기부자 본인의 결정세액 범위 안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납부할 세금이 거의 없다면 체감 혜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7년부터는 기부하는 지역이 더 중요해집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2027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를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핵심은 모든 지역의 혜택을 똑같이 높이는 게 아니라, 지방 여건에 따라 공제율을 더 높여주는 방향이에요.

자료에서는 지역을 수도권, 비수도권 광역시 등, 기타 비수도권, 기타 비수도권 우대지역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광역시 등은 기존 공제율을 유지하고, 기타 비수도권은 10만~20만 원 구간이 55%로 올라갑니다.
가장 혜택이 큰 기타 비수도권 우대지역은 10만~20만 원 구간 55%, 20만 원 초과분은 27.5%가 적용되는 개편안입니다.

 

 

50만 원을 기부하면 얼마나 달라질까?

50만 원을 기부한다고 가정하면 차이가 더 선명해집니다.
현행 기준 또는 공제율이 유지되는 지역의 세액공제액은 19만3,500원입니다.
기타 비수도권은 20만4,500원, 우대지역은 23만7,500원까지 올라갑니다.

같은 50만 원을 기부해도 지역에 따라 세액공제에서 최대 4만4천 원 차이가 생기는 셈이에요.
여기에 답례품을 기부액의 최대 30%까지 받을 수 있다면 50만 원 기부 시 최대 15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향사랑e음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부 가능한 지역과 답례품, 기부 내역을 공식 포털에서 확인하세요.

 

 

그럼 20만 원까지 전액공제되는 건가요?

이 부분은 꼭 구분해야 합니다.
일각에서는 기존 10만 원 전액공제 한도를 20만 원까지 확대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번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그대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기부 지역에 따라 10만 원 초과 구간의 공제율을 높이는 방식이 선택됐어요.

따라서 현재 기준으로 “20만 원을 기부하면 20만 원 전부 세액공제된다”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2026년에는 2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액이 14만4천 원이고, 2027년 개편안도 지역별 차등공제가 핵심입니다.

 

 

우대지역 명단은 아직 확정 전입니다

2027년 가장 높은 공제율을 받을 수 있는 우대지역이 어디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의 거리, 인구, 경제·사회 여건 등을 고려하고 세부 지역은 향후 시행령에서 정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지금 단계에서 특정 시·군이 무조건 우대지역이라고 단정하면 안 돼요.

 

 

체크포인트.
2027년 지역별 차등 세액공제는 세제개편안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실제 시행 전에는 국회 심의와 법률 개정, 시행령 마련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최종 기준을 다시 확인하세요.

 

 

기부하기 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할 때는 먼저 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인지 확인하고, 기부 금액별 세액공제액과 답례품을 함께 비교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2027년부터 개편안이 시행된다면 우대지역 여부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어요.

정리하면 2026년에는 10만 원까지 100%, 10만~20만 원 구간은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가 핵심입니다.
2027년 개편안에서는 기타 비수도권과 우대지역의 공제율이 더 높아지고, 우대지역에 50만 원 기부 시 최대 23만7,5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답례품까지 함께 비교하고 싶다면 고향사랑e음에서 지역별 품목을 살펴본 뒤 결정해보세요.